동아시아연구원(EAI)의 [국제정치경제패널] 연구진 9인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금융, 군사인공지능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 가속화되는 미중전략경쟁을 분석하고 한국의 정책방향을 제시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기존의 경제상호의존 관계를 변화시켜 정치·경제·안보 측면의 이익을 재조정하는 흐름 속에서 양국과 경제적, 안보적으로 사활적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은 거대한 전략적 딜레마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미중 간 경제적 상호의존과 국가안보 경쟁이 양립할 수 있는지, 경제-안보 연계의 방향과 강도는 어떠할 것인지, 미중 경제전쟁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경제, 안보, 산업 부분에서 살펴보고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 손열, “경제적 상호의존과 국가안보의 균형: 미중경제전쟁의 경우” [보고서 읽기]
- 배영자, “반도체 산업 재편과 한국의 대응 전략” [보고서 읽기]
- 김연규,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재편과 핵심 광물 확보방안” [보고서 읽기]
- 이왕휘, “중국 전기자동차(EV) 산업의 부상과 한국의 경제안보에 주는 함의” [보고서 읽기]
- 이용욱, “미중 전략 경쟁 속 금융 상호의존 강화: 패러독스 혹은 무기화의 서막?” [보고서 읽기]
- 전재성, “미중 전략경쟁 속 군사인공지능의 정치경제” [보고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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