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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구패널 보고서] 중국 외교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
EAI는 4월 28일 중국연구패널 보고서 제9호 "중국 외교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발행했습니다. 신종호 연구위원(경기개발연구원)은 중국 중앙정부의 외교정책과 지방정부의 경제이익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면서 향후 중국이 주권이나 영토문제 등의 영역에서는 중앙정부 주도 하에 지방정부를 대리인 혹은 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것이고,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서는 지방정부에게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자율성을 보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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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여론브리핑] 일본 겐론NPO 공동 전문가 조사 및 영국 BBC GlobeScan 공동 조사결과 분석
 [EAI여론브리핑] 두 편이 발행되었습니다. 일본 겐론NPO와 공동으로 양국 전문가 조사를 통해 발행된 여론브리핑 제137호 "동아시아 지역갈등과 민간외교의 역할"은 동아시아 지역 갈등이 심각한 원인으로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는 정부 간 외교에 대한 해결책으로 민간외교 및 다자간 정부대화를 제시했습니다. BBC GlobeScan과 공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여론브리핑 제138호 "17개국 자유에 대한 인식조사"는 17개국의 국민들이 개인생활 및 사회적 자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 언론, 정부감시와 같은 정치적 자유에 대해서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일수록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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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펠로우즈 워킹페이퍼] 중국의 소프트파워와 공공외교: 중국의 새로운 대(對)화교 정책
EAI는 4월 1일 펠로우즈 워킹페이퍼 제43호 "Chinese Soft Power and Public Diplomacy: An Analysis of China's New Diaspora Engagement Policies"를 발행했습니다. 미국 블룸스버그대(Bloomsburg University) 솅딩(Sheng Ding) 박사는 본 논문에서 중국 시진핑 지도부의 새로운 대(對)화교 정책을 중국의 연성권력과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중국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정책적 시도와 더불어 다원주의 및 법치주의 확립 등 내부의 구조적 발전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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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 레프코위츠(Alon Levkowitz) 스마트토크 포럼
 EAI는 4월 14일 이스라엘 바르-일란 대학(Bar-Ilan University) 베긴-사다트 전략연구센터(Begin-Sadat Center for Strategic Studies)의 알론 레프코위츠 교수를 초청하여 "South Korea's Middle East Policy"를 주제로 제39회 스마트토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레프코위츠 교수는 한국의 중동정책이 한국-이스라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외교안보·창조경제·중견국외교 등의 이슈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이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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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넷 21 포럼]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협력
EAI는 4월 9일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협력"을 주제로 제24회 지구넷21 포럼(위원장, 손열 연세대 국제대학원 원장)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 벳쇼 대사는 급변하는 동아시아 지역 정세와 지역 내 평화 번영의 관계 및 악화된 한일관계 복원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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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1° 바자회
EAI 여성 후원 모임인 W1°은 2015년 장학사업 기금마련을 위하여 4월 15일 서울클럽에서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인재개발을 위하여 EAI 장학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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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양 분쟁과 해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