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여론브리핑 제1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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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분석센터(소장 : 이내영 고려대 교수)는 EAI·YTN·중앙일보·한국리서치 공동 기획 6월 여론바로미터 조사 결과를 분석한 [EAI 여론브리핑] 제100호를 지난 6월 27일에 발간하였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7.4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대해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들(66.8%)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학 등록금 인하 문제가 현재 정국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으며 대다수의 응답자들(73.9%)이 등록금 인하를 위한 국가재정투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등록금 인하방안에 관해 점진적 인하를 제시하는 한나라당의 안(45.5%)과, 2012년부터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자는 민주당의 안(44.0%)에 대한 지지도가 각각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향후 정치권에서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보도] 등록금 대책 '한나라당 지지' 46% '민주당에 동의' 44%_중앙일보
[언론보도] '3년 내 30% 인하' vs '반값 등록금' 팽팽_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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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East Asian Studies 제11권 2호 발행 |
JEAS 제11권 2호(통권30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한국의 유교윤리와 자본주의 정신"(Seok-Choon Lew, Woo-Young Choi, and Hye Suk Wang), "일몰조항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행정개혁과 민주주의"(Jeeyang Rhee Baum and Kathleen Bawn),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본 동북아 석유수입 다변화"(Vlado Vivoda and James Manicom), "남북관계에 미국의 대외정책이 미친 영향"(Jong-Han Yoon), "인도네시아의 민주화와 종족 정치"(Edward Aspinall) 등 5편의 논문과 함께, 최근 발행된 동아시아 연구 단행본 5권에 대한 서평이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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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News |
[EAI 오피니언리뷰] "한국 정치사회어젠다의 정책선호 지형" 및 [여론브리핑] "한국사회의 핵심 정책분야" 발행
EAI 거버넌스라운드테이블 연구팀(팀장 : 이숙종 EAI 원장)의 "한국사회의 내셔날어젠다" 조사결과가 6월 20일 [EAI 오피니언리뷰] 제5호, "한국 정치사회어젠다의 정책선호 지형 : 국민여론과 정치엘리트의 선택"과 [여론브리핑] 제99호, "향후 10년 한국사회의 핵심 정책분야"로 발간되었습니다. 일반국민 1,000명과 정치엘리트(국회의원과 4급 보좌관) 13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 결과 일반국민과 정치엘리트 모두 일자리 문제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주요한 문제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일반국민들은 어젠다와 이슈에 따라 정책선호가 달라지는 이념적 유연성을 보이는 것과 달리 정치엘리트들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적 균열이 분명히 나타나고 있어 정치엘리트들이 유권자들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AI 오피니언리뷰] 한국 정치사회어젠다의 정책선호 지형 : 국민여론과 정치엘리트의 선택_정한울 · 이곤수
[여론브리핑 99호] 향후 10년 한국사회의 핵심 정책분야_정원칠
[언론보도] 주요 이슈 선호도 조사 '국민정서, 진보보다 보수에 가깝다'_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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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논평] "북중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발행
[EAI 논평] 제20호, "북중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동률 교수(동덕여대)가 집필한 이번 논평에서는 북중관계에서 정상회담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김정일 방중의 의미를 분석하고, 향후 북중관계의 변화 양상에 대해 전망하였습니다. 아울러, 북중 정상회담 이후 동북아정세 변화를 정리하고, 한국이 원칙론에 갇혀 유연성을 상실할 경우 한반도 문제 해결과정에서 한국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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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이슈브리핑] "North Korea's Hedging Strategy and South Korea's Proactive Strategy" 발행
아시아안보연구센터(소장 : 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6월 15일 [EAI 이슈브리핑] "North Korea's Hedging Strategy and South Korea's Proactive Strategy"를 발행하였습니다. 정경영 교수(가톨릭대)가 집필한 이번 이슈브리핑은 북한의 도발 의도 및 능력을 분석하고 한국 안보의 취약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의 북한 도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한국과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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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일본 게이오대·대만 정치대 Trilateral Seminar 개최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7월 4일 일본게이오대와 대만정치대와 공동으로 "Trilateral Dialogue on Northeast Asian Security"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본 세미나에 주재우 교수(경희대), 전재성 소장(아시아안보연구센터), 이승주 교수(중앙대)가 참석하였으며, "중국의 부상과 동북아 안보에 미치는 영향," "변화하는 미중관계와 일본의 대응," "미중관계와 양안관계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회의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한국, 일본, 대만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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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Smart Talk 세미나 : Jun Saito, David Kang, Stephan Haggard, Lowell Dittmer, Fei-Ling Wang
아시아안보연구센터는 7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의 Smart Talk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7월 6일에는 예일대 준 사이토(Jun Saito) 교수를 초청하여 "Issue of Nuclear Power Plant Siting and Local Politics in Japan"을 주제로 Smart Talk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숙종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세미나에는 구정우 교수(성균관대), 김태균 교수(이화여대), 전재성 소장, Stephen Ranger 연구원(EAI)이 참석하였습니다. 7월 8일에는 미 남가주대 데이비드 강(David Kang) 교수의 "Historical East Asian International Relations"를, 7월 11일에는 UC샌디에고의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교수의 "Witness to Transformation: Refugee Insights into North Korea"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7월 15일과 19일에는 UC 버클리 대학교의 로웰 디트머(Lowell Dittmer) 교수와 조지아 공대의 왕 페이링(Wang Fei-Ling) 교수를 초청하여 "Taiwan's Security in an Era of Cross-Strait Détente"와 "Assessing the Rise of China"에 대해 Smart Talk 세미나를 각각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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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년 EAI 펠로우십 프로그램 선발 공고
EAI는 2011-2012년 E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위한 펠로우즈를 선발합니다. E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대만의 장경국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그리고 한국의 교육기관 YBM/KIS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5명 내외의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 비아시아권 동아시아 전공 중견학자들을 선발하여 서울, 도쿄, 타이페이, 베이징, 상하이 등지에서 전문가세미나 및 학생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11년 10월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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