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 여론브리핑]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패널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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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원(EAI)은 제22대 총선 직후 유권자의 투표 결정 요인 및 정치 인식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웹 기반 여론조사의 주요 결과를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공개합니다. 이번 총선 정국에서는 대통령의 가족과 측근을 둘러싼 논란, 물가 상승 및 의대 증원 등 정책 이슈가 유권자의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권자 다수는 한국 사회의 공정성은 낮은 반면 갈등 정도는 높다고 느끼며, 특히 심각한 정치적 양극화 구도에서 탈피하고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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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S-EAI국제컨퍼런스] 새로운 통일 방안 수립을 위한 국제협력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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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와 북한대학원대학교(UNKS)는 7월 2일(화) “한반도 통일의 현재와 미래: 국제협력과 미래전략”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통일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1세션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 미, 일, 중, 유럽연합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변화하는 통일·외교·안보 환경 속에서 점진적 통일을 추구하는 기존 방안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통일방안의 적용과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2세션 패널토의에서는 맞춤형 억제전략의 미래, 4차 산업혁명과 북한 경찰국가의 미래, AI 시대 새로운 지식국가 표준 등장 속 남북관계의 미래에 대해 각 분야 석학들의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됩니다. 한반도 통일의 현재 문제와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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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해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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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주최하고 EAI가 주관한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이 6월 21일(금)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청년사절단은 기술과 안보, 인공지능(AI)의 군사적 활용, 핵무기, 미사일, 우주안보 등 군축·비확산 분야 주요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총 10강)로 구성된 군축·비확산 청년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특히 AI의 군사적 이용 분야에 관한 정책제안서를 집필하였습니다. 전재성 EAI 국가안보연구센터 소장(서울대 교수)의 축사와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의 격려사에 이어 수료증 증정 및 정책제안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최우수팀은 제11차 핵비확산조약 (NPT) 평가회의 2차 준비회의 참관 기회를, 우수팀들은 9월 9-10일(월-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차 인공지능의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Summit) 부대행사에서 정책제안서를 발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EAI는 한국의 외교안보 차세대 리더 발굴 및 교육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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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K 논평] 북한의 서해전력 증강과 한국의 전략(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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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은 북한의 서해 군사력 증강 현황을 분석하고, 북방한계선(NLL) 영유권을 무력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한반도 내 불안정을 야기한다고 설명합니다. 전 장군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도발을 감행할 경우 남북간 군사적 충돌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하고, 군사적 방법이 아닌 정치적 대화를 통해 역내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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