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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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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논평
한-독 양국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다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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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한-독 양국의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될 것" |
지난 3월 14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4기 내각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총선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새 정부는 유럽통합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당면한 국내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인구변동, 보호주의 및 포퓰리즘 급증 등이 주요 국제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국가 간 협력이 중시되고 있는 바, 독일은 아시아 내 오랜 친선국가인 한국과의 협력을 보다 심화·확대하려 한다고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는 강조합니다. 기존 협력 분야는 물론, 양국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재생에너지가 새로운 협력 분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아우어 대사는 덧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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