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미중의 아태질서 건축경쟁》
"곧 다가올 '미중시대'에 대비하라"
EAI의 신간 《미중의 아태질서 건축경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미-중 양국 간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미중시대'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어떠한 모습의 질서가 구축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EAI의 국가안보패널은 2015년부터 미-중 2강이 주도할 미래의 세계질서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군사안보와 경제 그리고 신흥 영역에서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세계를 구상하고 대응 전략을 탐구하였습니다. 총 13인의 분야별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이 책은 그 연구 성과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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