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은 일여다야 구도 하에서 여대야소를 전망하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결과는 여소야대로 나타났습니다. 정한울교수(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는 언론과 정치권이 1)보수층=콘크리트 지지층론, 2)기울어진 운동장론, 3)야권분열=필패론이라는 세 가지 신화에 사로잡혀 총선 판세를 오판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에서 이른바 3대 신화에 뚜렷한 균열이 이미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번 EAI 오피니언 리뷰는 선거분석의 발전을 위해 공급자 중심에서 유권자 중심으로 선거분석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미얀마 정부 예산 감시 활동' 국제 컨퍼런스 개최
"나라 살림을 챙기는 국민, 민주주의를 키운다"
EAI 논평
위안부 합의 100일, 한일관계는 어디로
"위안부 문제, 한일관계 정상화의 전제조건이 아닌 투-트랙 복합외교로 풀어야"
EAI 이슈브리핑
MIKTA and Korea’s Middle Power Diplomacy: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중견국, 틈새외교, 초지역적 네트워크"
EAI 칼럼
Beyond Economics, China Still Uncertain and Ambivalent on Security Matters
"한중관계, 경제는 청신호, 안보는 황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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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이슈브리핑
Bridging the Divide: South Korea's Role in Addressing Nuclear Nor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