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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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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논평
폭파된 연락사무소의 미래
하영선 EAI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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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된 남북연락사무소, 21세기에 걸맞는 역량강화 설계도 마련해야" |
지난 2020년 6월 16일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후 남북관계는 또다시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하영선 EAI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정부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나 '한미실무그룹' 해체 등 표면적으로 대응하기 보다, 김일성 시대부터 시작한 3대 혁명역량강화의 틀 안에서 북한의 전략을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북한은 이러한 빛바랜 설계도를 허물고 21세기에 걸맞는 길을 걸어야 할 것이며 한국도 21세기 3대 역량강화 설계도를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내정치의 역량을 새롭게 강화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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