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립외교원 청사에서 개최된 '국립외교원 설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립외교원 청사에서 개최된 '국립외교원 설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했다.

 

1963년 창설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국립외교원을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신뢰외교'를 주제로 축사를 했으며 동북아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우리나라의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마들렌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과 푸잉 전 중국 외교부부장, 마에하라 세이지 전 일본 외무상, 수린 핏수완 전 태국 외교장관, 크누트 폴레벡 전 노르웨이 외교장관, 윤병세 외교장관,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 Pub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