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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방송]하영선 '동아시아신질서 건축의 미학'
kor_eaiinmedia | 2012-11-14
소셜방송
지난 14일 오후 위키트리 소셜방송에서 '2012년 EAI 사회과학대강좌 시리즈' 마지막 강좌인 '동아시아질서의 건축사'를 생중계했다. 이날 강좌에서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다가오는 새천년을 맞이하는 자세와 미래질서를 모색하는 방법에 대해 예측했다.
지난 14일 오후 위키트리 소셜방송에서 '2012년 EAI 사회과학대강좌 시리즈' 마지막 강좌인 '동아시아질서의 건축사'를 생중계했다.
이날 강좌에서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다가오는 새천년을 맞이하는 자세와 미래질서를 모색하는 방법에 대해 예측했다.
하영선 이사장은 "다가오는 새천년을 어떻게 설계해야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고 편한한 삶을 즐길 수 있는가가 달렸다"라며 "냉혹한 동아시아 질서가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 국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이사장은 "미래의 새로운 건축에서 우리나름의 독자적인 설계도가 필요하다"며 "기존 설계를 보안, 변환하는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하영선 이사장은 "오바마 재선팀도 명확히 향후 4년을 알 수 없지만 오바마팀들이 미처 모르는 것을 (우리가)반드시 모를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분명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 이사장은 "미국팀들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 보고 있고, 그 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초석을 지을 것인가. 그 정도 지식과 공식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며 "우리가 그것을 유심히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하영선 이사장은 "새천년 한미관계는 새로운 형태로 엮어져야 한다"며 "새천년에 다가올 새로운 권력은 군사력이나 경제력뿐만 아니라 신흥구대력의 힘까지 차지하는 세력이 새로운 국경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영선 이사장은 "중,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활동공간, 자기가 장학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의 표현일 수 밖에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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