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싱크탱크는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kor_eaiinmedia | 2012-01-19
유신모특파원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에 뽑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이 전 세계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해 18일 발표한 ‘2011 세계 싱크탱크 순위’에서 브루킹스 연구소가 ‘올해의 싱크탱크’로 선정됐다.
[EAI 공지사항] 동아시아연구원, 외교안보분야 세계 24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에 뽑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이 전 세계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해 18일 발표한 ‘2011 세계 싱크탱크 순위’에서 브루킹스 연구소가 ‘올해의 싱크탱크’로 선정됐다.
브루킹스 연구소는 1927년 미국의 기업가인 로버트 브루킹스가 설립한 연구소로 진보적 성향을 띠고 있어 주로 민주당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지역 싱크탱크 톱10 리스트에는 CASS(1위)를 비롯한 중국 연구소가 3개, 호주와 싱가포르가 2개, 일본과 인도네시아, 인도가 각각 1개 선정됐다. 한국의 싱크탱크는 아시아 10위권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아시아지역 11위에 오른 것이 한국 싱크탱크 중에서는 최고의 성적이었다.
KDI는 지난해 평가에서 아시아지역 6위였다가 올해 11위로 떨어졌으며, 동아시아연구원(EAI)이 22위에 올랐다.
연구분야별로는 KDI가 국제개발 부문에서 세계 27위, 국내경제정책 부문에서 28위, 과학기술 부문에서 9위를 각각 기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국제경제정책 부문 18위였다. 국가별 싱크탱크는 미국이 1815개를 보유해 가장 많았으며 중국(425개), 인도 (292개), 영국(286개) 순이었다. 한국의 싱크탱크는 35개, 북한은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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