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프 '한미, 군사훈련 할 권리'
kor_eaiinmedia | 2010-07-09
박병진기자
중국 정부가 한미 서해연합군사훈련에 반대한다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공개석상에서 중국의 반대에도 연합훈련을 실시할 방침임을 밝혔다.
중국 정부가 한미 서해연합군사훈련에 반대한다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공개석상에서 중국의 반대에도 연합훈련을 실시할 방침임을 밝혔다.
샤프 사령관은 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연구원 주최 오찬 강연에서 “모든 국가는 적대세력에 대응해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매년 이런 형태의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미 7함대의 원자력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GW)’호가 이날 오전 9시40분쯤 서해 훈련을 위해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 미 해군기지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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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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