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서울-워싱턴포럼’ 3~4일 개최
kor_eaiinmedia | 2010-05-02
최정호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엽)은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소장 스트로브 탈보트)와 공동으로 오는 3∼4일 워싱턴 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한·미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제4차 서울-워싱턴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거버넌스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진화 과정 ▷동아시아 경기침체 후 새롭게 부상하는 세계질서 ▷북핵 문제의 함의와 전망 등 3대 세션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국의 정·관계, 학계 인사들이 한·미 간 현안 및 관계 발전 방안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할 전망이다.
김성엽 이사장 직무대행이 이끄는 한국 대표단은 박진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장(한나라당),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장, 하영선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고문, 송영관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미국에서는 탈보트 소장을 비롯해 성 김 6자회담 미측 수석대표, 리처드 부시 브루킹스연구소 동북아정책연구센터 소장, 웬디 커틀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미국측 수석대표, 빅터 차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연구원,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등 3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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