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선 EAI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의 지도하에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21세기 복합세계정치를 공부한 사랑방 20기의 베이징 학술 답사기를 담은 『EAI 사랑방의 젊은 그들, 베이징을 품다』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답사에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현장답사를 가지 못하였던 14, 16, 18기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세기 격변의 시대에 후학 양성을 위해 박규수가 열었던 공부방처럼, EAI도 새 시대를 열어갈 국제정치전문가와 외교관을 육성하기 위해 <EAI 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