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곤 EAI 북한연구센터 소장(이화여대 교수)은 지난 7월 1일 개장한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건설한 목적과 한계를 분석합니다. 박 소장은 1호 명령으로 대표되는 북한의 폐쇄적인 체제 특성과 관광지구의 입지적 한계 및 낮은 북한 방문 관광객을 근거로 관광지구의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 제기합니다. 박 소장은 북한의 한국에 대한 적대적인 정책노선과 대북제재로 인하여 금강산 관광과 유사한 방식의 한국 관광객의 원산 갈마 해안 관광 지구 방문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고 지적합니다.

 


 

박원곤_동아시아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담당 및 편집: 임재현_EAI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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