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나카타니 겐(中谷元) 전 일본 방위상(자민당 중의원)이 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나카타니 전 방위상은 한국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싱크탱크 '겐론 NPO',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이날 개최한 '제4회 한일 미래대화'에 참석했다. 그는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기술 진전에 대해 "(한일) 양국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