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령별 지역별 지지율 분석
3강 구도로 초반 대선 경쟁 구도가 확정되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연령별, 지역별 지지율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정한울 부소장 자리했습니다.
문1) 최근 여론조사 결과의 가장 큰 특징으로 4050 표심의 변화를 꼽고 있습니다. 먼저 과거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스윙보터 역할을 했던 40대 표심... 어떤 변화를 읽을 수 있나요?
문2)50대는 보수라는 등식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3)이 4050 표심의 변화가 과연, 대선 투표로까지 이어질까요? 아니면 여론조사 결과로만 머물까요? 그리고 이 표심의 변화가 3인의 후보에게 미칠 영향도 짚어주시죠.
문4) 새누리당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PK가 야권 대선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고향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PK 민심이 출렁이고 있다면서요? 어떻습니까?
문5) PK민심의 동요가 3인의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아무래도 박근혜 후보에게는 타격이 크겠죠?
문6) PK 민심의 향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그래도 결국은 새누리당일까요? 아니면, 이번엔 다른 선택을 할까요?
문7) 호남 민심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뒤지는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면서요?
문8)그렇다면, 고향도 부산인 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민주당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문9) 호남 민심이 야권 단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문10) 다자대결에서는 월등히 앞섰던 박근혜 후보가 다자대결에서조차 안철수 후보와 오차범위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됐는데요. 이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문11) 그렇다면, 3인의 후보 각각 아킬레스건은 연령별, 지역별로 어디라고 보십니까?
문12) 최근에 쏟아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어떤 추세를 읽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 추세가 언제까지 갈까요? 추석 이후에는 민심의 변화가 있을까요?
- 지금까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정한울 부소장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