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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곤 EAI 북한연구센터 소장(이화여대 교수)은 트럼프 대통령의 G7 정상회의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미국이 바라보는 세계관과 대외 전략의 변화를 분석합니다. 박 소장은 이번 캐나다 G7 정상회의에서 중동 분쟁, 러시아와 중국, 관세 문제 등 국제 현안을 둘러싼 미국과 다른 6개국 간 인식 차이가 재확인되었다고 지적합니다. 박 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를 끌어들여 국제 질서를 관리하는 일종의 “공조 체제”를 구상한다는 해석을 제시하고, 관세 문제에 관해서는 양자 협상을 선호하는 트럼프가 협상력 강화를 위해 조기 귀국을 선택했다고 해석합니다.

 


 

박원곤_동아시아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담당 및 편집: 박한수_EAI 연구원
    문의: 02 2277 1683 (ext. 204) | hspark@ea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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