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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릴 학술대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오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9회 과총 바이오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서경춘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장이 「바이오 R&D 혁신을 위한 생명윤리법 개정 방향」을 발표한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와 지린대 동북아연구원(원장 위샤오)은 오는 8일 고려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중협력 방안모색’을 주제로 공동회의를 개최한다.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수하오 중국외교학원 연구원이 「중국의 북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 그리고 한미중 협력」을, 신범철 국립외교원 연구원이 「한국의 북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 그리고 한미중 협력」을,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국제학부)가 「미국의 북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 그리고 한미중 협력」을, 바뎬쥔 지린대 교수가 「중국의 북한핵에 대한 입장 및 대응방안」을, 양시위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연구원이 「북핵문제 및 한반도 비핵화 추진에 관한 연구」를 궈루이 지린대 교수가 「한반도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탐색과 난점」을,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 원장이 「핵옵션과 대북 전략적 균형 회복, 평화유지의 대안인가?」를, 이창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이 「한국의 동북아 경제협력 전략과 구상」을, 장후이즈 지린대 교수가 「일대일로와 동북아에 대한 연결, 기회 그리고 도전」을, 조재한 산업연구원 연구원이 「동북아 글로벌 가치사슬(GVCs)과 경제협력」을 발표한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오는 13일 경남대에서 ‘변화하는 북한: 분단, ’대중‘ 문화,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추아 뱅 홧 싱가포르국립대 교수가 「북한 일상의 변화 가능성: 동아시아 사회주의 국가의 체제전환 경험을 중심으로」로 기조연설을 하고, 천정환 성균관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냉전문화와 정동-한국 대중문화에 나타난 북핵위기의 공포와 무감」을, 조경희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가 「‘위험한 국민’ 만들기: 분단체제와 재일조선인」을, 이흥 리우 하와이대 대학원생이 「미국을 직면하고 중국을 상상하다: 냉전초기 대만 지식인 사례」를,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가 「포스트소비에트 러시아 대중문화와 소비에트 노스탤지어」를, 잉그리트 미테 독일 기센대 교수가 「독일통일과 지배문화: 배경, 과정 그리고 전망」을, 로 샤오밍 상하이대 교수가 「대중문화 속 아마추어의 위치: ‘상하이 레인보우 챔버 싱어즈’를 중심으로」를, 조정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외부문화 접속과 상상의 공간」을, 김수철 한양대 평화연구소 교수가 「북한 문화연구의 (불)가능성에 대하여」를, 산드라 파히 일본 소피아대 교수가 「대중 뉴스문화로서의 ‘림진강’」를 발표한다.

동아시아연구원(원장 이숙종)은 오는 18일 롯데호텔에서 ‘부패 통제와 국가 투명성 제고 방안: 아시아의 경험과 한국의 사례’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아시아의 부패통제 경험: 성공과 실패 사례」 세션에서는 Dadang Trisasonko 인도네시아 투명성기구 사무총장과 Adam Graycar 호주 플린더스대 교수가 발표하고, 「한국의 부패방지 정책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 세션에서는 최진욱 고려대 교수(행정학과),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본부장이 발표한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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