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2016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 개최
| 2016-05-22
윤세리 기자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는 22~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과 인촌기념관에서 상하이사회과학원과 함께 '중국의 미래 발전 전망'을 주제로 '2016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는 22~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과 인촌기념관에서 상하이사회과학원과 함께 '중국의 미래 발전 전망'을 주제로 '2016 세계중국학포럼 동아시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공산당 선전부 류치바오 부장과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이 기조연설을, 외교부 조태열 제2차관이 만찬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전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이자 국가금융과발전실험실 리양 이사장, 서울대 윤영관 교수, 와세다대학 모리카즈코 명예교수,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장 등을 비롯해 중국 푸단대학 장웨이웨이 교수가 참가한다.
또한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CCTV, 신화통신, 인민일보를 포함한 10여 개 중국언론사 기자단도 동행한다.
이 날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동남아시아 대표 중진학자들이 중국 발전전망에 관해 발표 및 토론한다.
발표자들은 △중국 경제발전 전망 △중국정치 및 사회발전 전망 △중국문화와 역사적 가치의 르네상스 △중국과 세계의 상호공생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한편 중국학세계포럼은 보다 발전적인 미래세계의 건설을 위해 중국 전통문화와 가치의 활용, 중국의 근대화와 개혁, 조화와 평화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자리다. 상하이사회과학원이 지난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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