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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변화하는 세계와 한·미 동맹’을 주제로 제3회 한·미 동맹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동정] 이홍구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이홍구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변화하는 세계와 한·미 동맹’을 주제로 제3회 한·미 동맹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동아시아硏, 내달3일 '한미동맹 콘퍼런스'

 

동아시아연구원(이사장 이홍구)은 다음 달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한미동맹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변화하는 세계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김병국 고려대학교 교수와 토머스 크리스텐센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동아시아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미.중.일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자국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동맹체제의 변화 가능성을 전망해보고 향후 동아시아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美기지이전 평택 개발계획 재조명

 

주한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의 개발 계획을 재조명하기 위해 평택시가 동아시아연구원(원장·이숙종)과 함께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뉴평택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평택시가 국제화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한미간 동맹관계의 핵심으로 떠오른 평택시의 향후 발전 방향과 목표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한 것.

 

첫날 진행되는 평택미래전략에 대한 대토론회에서는 '국제화 중심도시 평택의 교육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평택교육의 질적 성장과 교육방법 등을 논의한다.

 

둘째날에 열릴 한미동맹 국제콘퍼런스는 '한미동맹과 동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대강연회가 열린다. 전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정책부차관보 톰 크리스텐센 프린스턴대 교수가 '변화하는 세계와 한미스마트 동맹'에 대해 강연을 갖는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동아시아의 동맹체제와 포괄적 안보'라는 소주제를 놓고, 빅토로 차 조지타운대 교수 등 미국과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국가의 대학교수들, 송명호 평택시장이 정치, 경제, 안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경인일보

 


 

미래 창출을 위한 제3회 뉴평택 컨퍼런스 개최

국제화교육 발전 전략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열띤 토론 전개

 

 

평택시(시장 송명호)는 동아시아연구원(원장 이숙종)과 내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제3회 뉴평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평택시가 국제화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재조명하고 한미간 동맹관계로 평택시가 추구해야 할 방향과 목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하게 된다.

 

첫날 진행되는 평택미래전략에 대한 대 토론회는 국제화중심도시의 핵심적인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교육과 관련해 '국제화 중심도시 평택의 교육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발전은 국제화에 다른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의 긍정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평택지역의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과 국제화 교육문화 환경 조성에 매우 큰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앞으로 시정 정책에 연계시켜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날 개최되는 '한미동맹 국제컨퍼런스'는 '한미동맹과 동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대강연회와 라운드테이블로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대강연회는 '변화하는 세계와 한미스마트 동맹'이라는 주제로 전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정책부차관보 톰 크리스텐센(프린스턴대)교수와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병국(고려대)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동아시아의 동맹체제와 포괄적 안보'라는 소주제 등으로 빅토로 차(조지타운대) 교수 등 미국과 동아시아(한국·중국·일본)국가의 대학교수들과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정치, 경제, 안보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해 한미동맹관계와 동아시아 그리고 평택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다.

 

뉴평택 컨퍼런스는 평택 발전 전략의 올바른 이해와 대책을 강구해 정부의 지원과 대내·외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시는 이번 국제적회의를 통해 평택을 재조명하는데 한 발짝 나아가게 되며 평택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와 함께 이를 정책화해 환황해권 국제화 전략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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