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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리더십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 가운데 20일 "리더십과 함께 팔로십(followship)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념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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