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부터 국가안보패널(위원장 하영선 교수, 서울대학교)이 진행해 온 ‘경제위기 이후 세계질서’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서가 발행되었습니다. 국가안보패널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변화와 중국의 부상 가능성 속에서 세계질서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살펴보고, 이러한 변환의 흐름 속에서 한국 외교가 추진해야 할 대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제위기 이후 세계질서’ 프로젝트를 ‘안보,’ ‘경제,’ ‘환경,’ ‘문화’라는 네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아래 NSP Report 시리즈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보

 

경제위기 이후 국제 군사안보질서 변화 : 미국의 대응과 안보적 함의

이상현(세종연구소)

 

세계 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 군사안보 질서 전망 

고봉준(충남대학교)

 

세계금융위기 이후 한반도 안보질서의 변화 

황지환(명지대학교)

 

경제

 

'복합 네트워크 시기' :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경제 거버넌스의 변화

김치욱(세종연구소)

 

위기 이후 세계 무역질서의 변화

손열(연세대학교)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동아시아 금융 거버넌스

이승주(중앙대학교)

 

환경

 

금융위기 이후의 국제 에너지 거버넌스

이재승(고려대학교)

 

탈위기 지구질서와 환경의 국제정치 : 기후변화 대응체제의 현재와 미래

신범식 (서울대학교)

 

문화

 

경제위기 이후 21세기 세계 문화질서

김준석(가톨릭대학교)

 

경제 위기 이후 지구화 과정과 문화 영역의 변화 추이 : 시민권, 다문화주의, 민주주의, 종교

박성우(중앙대학교) 

 

 


 

 

EAI 국가안보패널 소개

EAI 국가안보패널은 국가이익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도 직결되는 외교안보 분야의 아젠다 설정과 정책적 대안 제시를 위하여, 2004년 5월 18명의 외교안보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반도-동아시아-글로벌’ 세 층위에서의 복합적 분석을 위해, 국가안보패널은 그동안 《21세기 한국외교 대전략: 그물망국가 건설》(2006), 《북핵위기와 한반도 평화》(2006), 《동아시아공동체 : 신화와 현실》(2008), 《21세기 신동맹 : 냉전에서 복합으로》(2010)라는 네 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6대 프로젝트

세부사업

국가안보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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