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AI 뉴스레터 2015년 3월호

  • 2015-04-01
   
Journal of East Asian Studies
제15권 1호
발행
 
JEAS 제15권 1호(통권 4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 특집세션은 “Contentious Politics in China and Taiwan”을 주제로, 중국 지방정부의 사회적 안정성 관리 메커니즘 (Juan Wang), 중국 권위주의 레짐에서의 청원과 억압 (Stan Hok-wui Wong and Minggang Peng), 대만 해바라기운동과 의회 점거 (Ming-sho Ho) 등 세 편의 논문을 다루고,일본 지방정부 개혁이 선거에 미친 영향 (Yusaku Horiuchi, Jun Saito, and Kyohei Yamada), 인도네시아 사례로 본 저개발국가의 후원 정치(patronage politics) (Jae Hyeok Shin) 등 두 편의 연구논문도 수록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동아시아의 자원 경쟁, 한국과 대만의 노동과 정당정치, 사사가와 료이치 문집, 중국의 부상과 미중관계 등 현안 관련 최신 단행본에 대한 서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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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관계 브리핑] 2015년 2월호
이번 호는 작년 기후협약 이후 미중간의 비전통 분야 협력기조 지속,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IS)에 대한 양국의 강력한 반대입장 표명, 북한 위협에 대한 미국의 경각심과 중국의 소극적 태도, 인권 등 보편적 가치에 대한 양국간의 온도차 등을 중심으로 양국 성명을 정리했습니다.
미중관계 브리핑은 EAI가 그동안 발행해 온 “미중관계 공식성명일지”의 내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해당 기간 양국의 핵심 관심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한 서문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발간물입니다.
[오피니언 리뷰] 국정소통의 4대 성공조건
정부의 집권3년차 국정방향이 경제활성화와 국정소통의 강화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첫째, 매스미디어를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유지할 것, 둘째, 매체나 빈도의 확대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소통의 기본, 셋째, 실적을 통한 소통 즉, 경제가 소통이며, 마지막으로 소통의 인프라 개선 없이 소통 대통령은 탄생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중관계와 동아시아 세력전이”
[Andrew Nathan 스마트토크]
EAI는 3월 18일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앤드류 네이선(Andrew Nathan) 교수를 초청하여 제43회 스마트토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토론자들은 중국 국내 및 지역 안보 위협요인, 미중관계 맥락에서 본 동아시아 지역의 세력전이, 중일관계, 그리고 중국경제와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펠로우즈 프로그램 2015-2016 모집 공고
EAI 펠로우즈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에 활동할 펠로우 선발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15년 8월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대만 장경국재단, 한국 교육기관 YBM/KIS 및 EAI 여성후원모임 W1°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지원자격을 전세계 동아시아전문가로 확대하여 비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지식교류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펠로우는 서울, 도쿄, 타이페이, 베이징, 상하이 등지에서 전문가세미나 및 학생강연회를 통해 논문을 발표하고 학술교류에 참여합니다.
[일본 논평]
한일 문화교류는
지속되어야 한다 :
‘혐한’(嫌韓)을 넘어서
[스마트 Q&A:
조엘 위트]
“전략적 인내”가
놓쳐버린 북핵
[중견국외교 이니셔티브 정책제안서]
Cyber Secu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