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EAI 뉴스레터 2013년 8월호

  • 2013-08-30
2013년 8월호
  2013 파워조직 신뢰영향력 조사
8월 22일 여론분석센터는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한국사회의 주요 권력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영향력을 평가하는 "파워기관 신뢰영향력조사" 결과를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2011년 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올해 조사에서 대기업의 영향력과 신뢰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평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정부 조직들은 영향력 대비 신뢰도가 악화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영향력과 신뢰도가 모두 하락하여 대정부 견제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언론보도] 영향력 커진 검찰·국세청 신뢰도는 뒷걸음_중앙일보
[언론보도] 검찰, 국세청, 왜 영향력만큼 신뢰 못 받나_중앙일보 사설

  EAI 논평 "꼬인 한일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
     : 21세기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제언"
EAI 논평 제30호, "꼬인 한일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 : 21세기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제언"이 8월 26일 발행되었습니다.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집필한 이번 논평에서는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일관계의 악화 배경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21세기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언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동아시아연구원, 세계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


동아시아연구원, 한경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분야 5위

행사공지
2013년 2학기 EAI 사랑방
2013-09-06~2013-12-13

EAI-CISAC 한미원자력 컨퍼런스
2013-09-13

주한호주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
2013-09-26
출판물
[연구보고서] Informal Institutions in Autocracies: Analytical Perspectives and the Case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_Patrick Köllner

[회의록] 브라질의 외교전략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에 대한 제언

[회의록] 인도의 동아시아지역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한국

[스마트 Q&A 인터뷰] 박원곤 교수 "미 국방비 감축과 한국의 국방정책"
EAI는 8월 7일 박원곤 교수를 초청하여 "미 국방비 감축과 한국의 국방정책"을 주제로 스마트 Q&A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원곤 교수는 미 연방정부의 자동예산삭감(sequester) 조치와 이것이 대규모 국방비 감축에 미칠 효과를 전망하였습니다. 예산제약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전력 재편과 관련하여, 박원곤 교수는 미국의 재균형정책(rebalancing strategy)이 군사적인 차원에서는 제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대규모 지상군 증원을 상정하는 현재 한국의 작전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KF-EAI 코리아 프렌드십] 넥스트 제너레이션 컨퍼런스·타운홀 미팅
EAI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한국 내 국제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패키지 교육프로그램 [KF-EAI 코리아 프렌드십]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8일 국도호텔에서 열린 에세이 공모전 [넥스트 제너레이션 컨퍼런스]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총 7명의 국제유학생들이 신재혁 자문교수(고려대)의 지도를 받은 에세이를 발표했고, 최우수상에 하이수 왕(한양대, 중국), 우수상에 슈메이 양(중앙대, 중국), 장려상에 사울 세르나(강원대, 멕시코)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EAI는 이 날 역대 EAI 인턴 수료생, [코리아 프렌드십] 참가 국제유학생, [에픽 영 리더스 컨퍼런스] 및 [EAI 사랑방 모임] 참가자들의 교류행사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타운홀 미팅] 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행사] 넥스트 제너레이션 컨퍼런스
[행사] 넥스트 제너레이션 타운홀 미팅
2013 에픽 영 리더스 컨퍼런스
EAI 인턴 출신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주축이 되어 조직한 에픽 스파이더스(EPIK Spiders)가 연례학술회의, "에픽 영 리더스 컨퍼런스"(EPIK Young Leaders Conference)를 8월 8일 국도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When is Conflict better than Cooperation?"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심사를 통과한 5명의 학생들이 교수 자문단 정재관 교수(고려대)와 구정우 교수(성균관대)의 지도를 받아 작성한 본인의 논문을 발표했고, 그 결과 최우수상에 김후리(UC 버클리), 그리고 우수상에 한지민(클레어몬트 맥캐나 칼리지)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2013 EPIK Young Leaders Conference 수상자 안내
에드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초청 라운드 테이블
EAI는 한국 외교의 미래 비전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주한외국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8월 19일에는 "브라질의 중견국 외교 전략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 방향"을 주제로 에드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를 초청하여 향후 한국의 중견국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숙종 EAI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김태형 교수(숭실대), 손열 원장(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장명수 중남미 국장(외교부)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KF-EAI 코리아 프렌드십]에 참여하는 주한 국제유학생 14명이 라운드 테이블 옵저버로 참여하였습니다. EAI는 9월 26일 국도호텔에서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를 초청하여 제4회 주한외국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회의록] 브라질의 외교전략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에 대한 제언
EAI-CISAC 한미 원자력 파트너십 컨퍼런스
한미원자력파트너십 연구팀(연구책임 하영선 EAI 이사장)은 9월 13일 오후 1시 국도호텔에서 미국 스탠포드 국제안보협력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Security and Cooperation: CISAC)와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Future Direction for ROK-U.S. Nuclear Cooper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AI와 CISAC의 연구진들이 총 8편의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EAI와 CISAC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핵의 지구적 거버넌스 분석, 한미 원자력 협력을 위한 기술 및 정책 개발 등을 연구합니다. 본 연구팀에는 하영선 EAI 이사장을 포함하여 이숙종 EAI 원장, 전재성 EAI 아시아안보센터 소장(서울대), 신성호 교수(서울대), 임만성 교수(KAIST), 전봉근 교수(국립외교원)가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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