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EAI 지구넷21 창립대회

  • 2004-10-22


10월 22일 오후 1시 30부터 오후 8시까지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지구넷"의 창립대회가 열렸다.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이날 창립대회는 모임명칭, 운영방식 그리고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에 이어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을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창립대회에서는 하영선 교수(서울대)가 회장으로 추대됐고 김태현(중앙대), 현인택(고려대), 김영호(성신여대), 이정훈(연세대), 전재성(서울대), 한용섭 교수(국방대)가 이사에 선임됐다.


창립대회 모습.


 회장으로 선출된 하영선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사회를 맡은 김태현 EAI 외교안보센터 소장.


1부에서는 21세기 지구넷의 명칭,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을 발표한 전재성 서울대 교수.


첫번째 지정 토론에 나선 김근식 경남대 연구교수.


두번째 지정토론에 나선 남문희 시사저널 기자.


세종연구소 이성현 연구위원이 세번째 지정토론자였으며,


마지막 지정토론자는 경남대 류길재 교수였다.


지정토론에 이어 자유 토론에 나선 이신화 고려대 교수.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홍성걸 국민대 교수. 


토론 중간 중간 화기애애한 시간도 있었다.


토론은 계속 되었다.

한용섭 국방대 교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신성호 서울대 교수, 이연호 연세대 교수.


유호열 고려대 교수와 현인택 고려대 교수의 모습.


성신여대 김용직 교수와 정용화 연세대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교수, 장 훈 중앙대 교수 그리고 박찬욱 서울대 교수.


김은미 이회여대 교수와 김선혁 고려대 교수.

자료집을 읽고 있는 김기정 연세대 교수.


김일영 성균관대 교수와 최대석 동국대 교수.


이날 창립대회에는 EAI 인턴들도 참석했다.


토론회를 마치고 만찬이 이어졌으며,


만찬은 이날 8시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