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EAI 대선패널 1차 조사 주요결과 및 평가

 

· 유권자 이념성향의 변화: 2012년 대선 전에 비해 진보는 10.9%p 증가하고 보수는 9.0%p 감소 - 진보 대 보수의 세력분포 반전

 

· 응답자 평균이념 5.4에서 4.9로 진보 방향 이동

 

· “문-안 양강구도의 붕괴” 1-2위 후보격차는 14.2%p

 

· 유권자 이념분포 변화에 따라 후보자 이념 위치의 원심력 작동

 

· 2012년 4.1이었던 문 후보는 3.4로 “좌향좌”: 지지자 평균(4.0)보다 더 진보적, 양강구도 재현되면 족쇄 우려

 

· 2012년 4.3이었던 안 후보는 5.4로 “우향우”: 지지자 평균(5.4)과 일치, “중도층 이탈”과 “보수후보와 경쟁”의 딜레마

 

· 2012년 박근혜(7.1)보다 홍 후보는 더 “우향우”(7.8): 지지자 평균(7.3)보다 더 보수적

 

· 역대대통령 선호도 1위 노무현 (47.3%), 박정희는 처음으로 20% 아래로 하락

 

· 2012 대선-2016 총선-2017 대선 간 지지층의 동태적 변화

 

· 지난 대선 박근혜 지지자의 41.5%는 안철수로 이동, 17%만 홍준표에 잔류.

 

· 2016 총선 국민의당 지지자의 54.5%만 안철수에 잔류, 29.1%는 문재인으로.

 

· 문재인 안정적 선두 유지는 유권자 이념성향 변화에서 비롯. 탄핵가결 이후 유입된 신규 지지층은 자력획득 아니라 국정농단의 반사이익

 

· 주요 쟁점의 양극화: 한국 유권자는 과연 진보로 이동했는가?

 

· 이슈 별 태도는 주관적 이념성향 평가와 불일치: 문 후보 주장과 배치되는 국민인식 - 국민통합 > 적폐청산, 사드배치 찬성 > 반대

 

· 유권자 이념의 “진보화”는 정책선호의 변화가 아니라 “민주주의 유린”에 대한 절차적 문제제기일 가능성 (...계속)

 

 

 

 

 

 

6대 프로젝트

민주주의와 정치혁신

세부사업

대통령의 성공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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