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EAI) 이사장은 미중관계가 2023년 ‘탐색과 조정’ 시기를 지나 ‘관리의 해’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2024년 한미일 협력, 한중관계, 북한문제에 대해 전망하고, 인도-태평양 전략을 포함한 한국의 외교 전략을 제언합니다. 하 이사장은 한국이 한미일 협력의 제도화와 미중관계 변화의 틀 안에서 한중관계 개선 방안을 도모하고, 첨단기술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을 촉구합니다. 나아가 한미일 3국이 인도-태평양으로 협력의 무대를 넓히는 가운데, 한국은 인도와 아세안과의 파트너십 비중을 한미·한중·한일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영선_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

 


 

담당 및 편집: 박지수 , EAI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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