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EAI) 시니어펠로우는 많은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평화 추구라는 공동의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식에는 온도 차가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국제법, 국가안보, 민주주의에 대한 고려를 대 우크라이나 지원 수준을 결정하는 3대 요소라고 제시하고, 현재 한국이 무기 지원에는 선을 긋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재건과 민주주의 건설을 위한 인도주의적, 물질적 지원을 위해 정부와 민간 단체가 모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숙종_ EAI 시니어펠로우·이사, 성균관대학교 교수.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객원 연구원, 존스홉킨스대학교 교수강사, 현대일본학회 회장,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EAI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세계민주주의대회(WMD) 운영위원을 맡고 있고, 아시아민주주의연구네트워크(ADRN)를 창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 편저에는 Populism in Asian Democracies: Features, Structures, and Impacts (공편, 2021), Collaborative Governance in East Asia: Evolution Towards Multi-stakeholder Partnerships (공편, 2020), 《함께 풀어가는 사회문제: 갈등과 협력사례》(공편, 2019), Transforming Global Governance with Middle Power Diplomacy: South Korea’s Role in the 21st Century (편), Public Diplomacy and Soft Power in East Asia (공편), 《세계화 제2막: 한국형 세계화와 새 구상》(공편), 《2017 대통령의 성공조건》(공편) 등이 있다.

6대 프로젝트

국제정세와 전략

세부사업

보이는 논평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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