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보이는 논평에서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EAI) 이사장은 2023년이 세계 질서의 향방을 정하는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 강조하고, 미중관계, 북한 핵무력이 가져올 2023년의 국제정세 변화를 전망합니다. 공식 성명 분석을 통해 2023년 미중은 “탐색”과 “조정”의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 보고, 북한의 핵무력 증강은 미국의 통합억제와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국제 제재 심화를 야기해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담보하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1. 2023년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 00:20

“2023년, 세계 질서의 향방 정하는 결정적인 해”

 

2. 2023년 미중 관계 전망 02:23

“미중 악화일로만 걷지는 않을 것… 2023년은 ‘탐색’과 ‘조정’의 해”

 

3. 2023년 북한 전망 10:23

“북한 핵무력 증강은 자위권, 생존권, 발전권 모두 담보하지 못해… 2023년 심각한 어려움 겪을 것” ■

 

■ 2편 보기: 동북아 군비 증강 경쟁과 한국 외교 과제

 


 

하영선_ 현재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회의 위원과 대통령국가안보자문단(2008-2016)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1980-2012)로 재직했으며 미국 프린스턴대학 국제문제연구소와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의 초청연구원이었다. 최근 저서 및 편저로는 『사랑의 세계정치: 전쟁과 평화』(2019), 『한국외교사 바로 보기: 전통과 근대』(2019), 『미중의 아태질서 건축경쟁』(2017) 등이 있다.

6대 프로젝트

북한 바로 읽기

미중관계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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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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