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시의적절한 분석을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AI가 <보이는 논평>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그 첫 순서로, 이동률 EAI중국연구센터 소장(동덕여대 교수)이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불거진 미중 전략경쟁 심화 현상에 대한 분석 및 향후 전망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EAI가 진행한 <2022 한국인의 동아시아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바람직한 한중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짚어봅니다.

 


 

 

 

Part 1. 미중 경쟁과 대만 문제 00:00

 

Q1. 펠로시 대만 방문 이후 전개된 미중 간의 대립 양상과 주변국의 대응을 볼 때 예상하지 못했던 특이한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30

 

Q2. 대만 사태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3:40

 

Part 2. 한국의 대중인식 07:12

 

Q1. 미국과 중국 사이 심각한 갈등이 발생할 경우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응답은 2019년에 비해 줄고, 미국을 지지하는 응답은 더 늘어났는데 이러한 한국 국민들의 여론 동향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7:12

 

Q2. 앞으로 한중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보시나요? 9:03

 

Q3. 사드 배치에 대해 응답자가 가장 높은 비율로 `이미 배치된 사드 운용은 정상화하되 추가 배치는 반대한다`고 답변하였는데 한국 정부가 어떤 식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12:12

 

Part 3. 북한문제에서 중국의 역할 13:55

 

Q. 북핵 문제에서 중국이 해야할 역할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Part 4. 한중관계 발전 방향 17:17

 

Q. 바람직한 한중 관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향후 한중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보시나요?

 


 

이동률_ EAI 중국연구센터 소장.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중국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대중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중국의 대외관계, 중국 민족주의, 소수민족 문제 등이며 최근 연구로는 “한반도 비핵,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중국의 전략과 역할,” “1990년대 이후 중국 외교담론의 진화와 현재적 함의,” “시진핑 정부 ‘해양강국’ 구상의 지경제학적 접근과 지정학적 딜레마," “Deciphering China’s Security Intentions in Northeast Asia: A View from South Korea,” 《중국의 영토분쟁》(공저) 등이 있다.

 


 

담당 및 편집: 박정후_EAI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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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프로젝트

국제정세와 전략

미중관계와 한국

세부사업

보이는 논평

한일 국민 상호인식(동아시아 인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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