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한국의 글로벌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 손열)과 일본의 비영리 싱크탱크인 겐론NPO(대표 쿠도 야스시)는 한일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한일 국민 상호인식 조사’를 2021년 8월과 9월에 걸쳐 실시하여, 그 조사결과를 9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에 국내외 외신기자들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한일 국민상호인식조사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본 조사는 양국 국민의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양국 국민 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상호이해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외신 기자회견
본 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이후 10월 2일 한국과 일본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개최하는 ‘제9회 한일미래대화’ <미중 경쟁 속 한일 관계>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제9회 한일미래대화를 통해 양국의 민간 전문가와 지식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 악화되고 있는 양국 국민 인식 차이를 좁히고 한일 관계를 개선할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한일관계 재건축
한일미래대화
한일 국민 상호인식(동아시아 인식) 조사
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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