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주요결과요약]
[제7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주요결과데이터]
프로그램
발표: 2019 조사 주요 결과 소개
쿠도 야스시 겐론NPO 대표
손 열 EAI 원장; 연세대 교수
질의응답
쿠도 야스시 겐론NPO 대표
손 열 EAI 원장; 연세대 교수
동아시아연구원•겐론NPO "제7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발표 기자회견"
동아시아연구원(EAI)과 겐론(言論)NPO는 한일관계의 복원과 개선이 양국 국민의 정서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2013년부터 매년 양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일관계를 비롯한 동북아와 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한일 양국 사이에 위안부 합의 준수 논란, 화해치유재단 해산,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동해상 초계기 조사 진실공방 등을 거치면서 양국은 신뢰의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이처럼 교착 상태에 놓인 한일관계의 출구를 모색하기 위해서라도 양국 국민들의 인식과 평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동아시아연구원(원장: 손열)과 겐론NPO(대표: 쿠도 야스시)는 지난 5월에 실시한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의 주요 결과를 6월12일 오후 2시 30분 일본 도쿄 HSB 뎃포즈(Teppozu) 빌딩 1층 회의실에서 국내외 외신기자들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6월 12일 발표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21-22일 양일 동안 “제7회 한일미래대화”가 도쿄에서 개최됩니다. 한일미래대화는 동아시아연구원과 겐론NPO가 2013년 5월 한일 양국의 민간대화채널로 창설하였으며, 매년 양국을 오가면서 정치인, 경제인, 학계 및 문화계 인사, 언론계 인사의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 “제7회 한일미래대화”에서는 이번 한일 국민상호인식조사의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한일 양국이 공유하는 주요 의제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언론보도]
양국관계 악화에 나빠진 일본여론, 무심한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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