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민주주의와 거버넌스 발전을 위하여 미얀마의 신생 민간 싱크탱크가 건전한 정책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및 연구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EAI는 한국의 민간 독립 싱크탱크로서 네트워크에 기반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AI는 성장의 경험을 미얀마의 신생 싱크탱크들과 공유함으로써, 미얀마의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개진함으로써 민주주의와 보다 발전된 거버넌스 체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얀마 파트너 기관으로는 산디거버넌스연구소(Sandhi Governance Institute), 양곤정치학교(Yangon School of Political Science), 오픈미얀마이니시어티브(Open Myanmar Initiative), 살윈정책연구소(Salween Institute for Public Policy), 언아더디벨로프먼트(Another Development), 욘치야(Yon Kyi Yar), 나우셩개발연구소(Nawshawing Development Institute) 등 총 7개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