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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워킹페이퍼] Understanding Pathways to Conflict in the Western Pacific

  • 2016-05-11
EAI 워킹페이퍼
Understanding Pathways to Conflict in the Western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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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관계 전망, 최악의 시나리오로 안보의 해법을 찾다"
중국의 급격한 부상과 이로 인한 미국 입지의 상대적인 하락으로 오늘의 세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강대국 간의 권력관계 변화는 경쟁과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심지어 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는 미중관계의 향후 전망을 어둡게 합니다. "경쟁과 협력"으로 묘사되는 오늘날 미중관계가 중국의 주장처럼 "새로운 강대국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국제적인 평화와 번영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엄밀한 정세 분석과 창의적 정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세인트존스대학(St. John's University)의 데이비드 커언(David W. Kearn, Jr.) 교수는 기존 국제관계이론을 토대로 미중 양국 간의 잠재적 갈등이 무력 충돌로 나타날 수 가능성과 경로를 분석하는 것이 안보를 위한 정책적 논의의 출발점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pc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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