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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이슈브리핑] MIKTA and Korea’s Middle Power Diplomacy: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 2016-04-19
EAI 이슈브리핑
MIKTA and Korea's Middle Power Diplomacy: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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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국, 틈새외교, 초지역적 네트워크"
강대국 중심의 국제정치에서 중견국은 틈새외교를 노려야 합니다. 중견국 틈새외교의 관건은 특정 이슈에 대한 전략적 접근에 있습니다.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MIKTA)는 보건, 기후변화, 젠더, 테러리즘 등의 영역에서 협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믹타는 글로벌 이슈에 관해 일관되고 공통된 의견을 내놓으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주 중앙대 교수는 중견국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현 시점에서 한국 정부의 과제로 믹타 회원국들의 다양성을 활용하여 국제사회에서 믹타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믹타를 이슈 중심의 초지역적 네트워크(transregional network)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pc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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