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EAI 장학생 멘토링 캠프 EAI는 제3기 EAI 장학생으로 선발된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5일(금) 장학증서 수여식 및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EAI 장학생 멘토링 캠프는 학생들 개인의 고민과 비전을 학생들 개인에게 맡겨두기보다 멘토링을 통해 발전시켜 EAI 장학생들을 진정한 한국의 미래인재로 양성할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 및 멘토링 캠프에는 이숙종 원장(EAI), 박선정 전무(대선제분), 김신숙 인력정책과장(국방부)이 강연자로 참여했습니다.
<미중관계 브리핑> <미중관계 브리핑>(U.S.-China Relations Briefing) 2016년 1월호(2월 26일)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호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 남중국해의 영토분쟁, 경제전략, 중국의 인권 문제, 한일 위안부 협의 등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미중 양국의 입장과 공식성명을 정리했습니다.
북핵위기의 새로운 해법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을 거쳐 작성된 본 보고서에서는 제재와 협상이라는 단순한 해법을 벗어나, 경제제재의 실효성 중시, 대북 비핵 신안보체제의 구축, 북한 비핵화의 신외교 모색, 북한의 자생적 비핵화노선 촉진이라는 새로운 복합해법의 필요성을 주장합니다.
“Japan and Geo-Economic Regionalism in Asia: The Rise of TPP and AIIB” 데라다 다카시 교수(도시샤대)는 미중 대결 구도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일본이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균형잡기(balancing act) 아시아 지역정책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The 31st Regular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김헌준 교수(고려대)는 제3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과 서방국가 사이의 강대국 권력정치와 미국의 미사일방어 체계 문제 등이 얽히면서 북한 인권문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hina’s High-speed Rail Diplomacy: Global Impacts and East Asian Responses" 중국의 고속철도 산업은 일대일로 육해상 신 실크로드 구축의 인프라외교로 볼 수 있습니다. EAI 펠로우 제랄드 찬(Gerald Chan) 교수(뉴질랜드 오클랜드대)는 지정학, 지경학, 사회관계 차원에서 중국 고속철도 산업이 미칠 영향력을 논의합니다.
네덜란드 국제관계연구소 얀 멜리슨 소장 EAI 방문 EAI의 오랜 협력기관인 네덜란드 국제관계연구소(Netherlands Institute of International Relations ‘Clingendael’)의 얀 멜리슨(Jan Melissen) 소장은 1월 26일 EAI 인턴을 대상으로 “Digital Diplomacy”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