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글로벌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 손열)과 일본의 비영리 싱크탱크인 겐론NPO(대표 쿠도 야스시)는 한일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한일 국민 상호인식 조사’를 2021년 8월과 9월에 걸쳐 실시하여, 그 조사결과를 9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에 국내외 외신기자들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한일 국민상호인식조사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본 조사는 양국 국민의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양국 국민 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상호이해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상대국 호감도, 최악의 상황에서 탈피
- 한일관계 개선과 협력을 원하는 한국측 여론
- 대중문화 소비층이 호감도를 견인하는 중심세력
- 한일 안보 및 경제 협력에 관한 의견과 중국의 영향
- 차기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할 거라는 기대
프로그램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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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야스시 겐론NPO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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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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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조사 주요 결과 소개 일본측 결과 소개 쿠도 야스시 겐론NPO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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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조사 주요 결과 소개 한국측 결과 소개 손 열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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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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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기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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