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월요인턴세미나] 웹사이트의 이해

  • 2014-11-03

EAI는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자산인 인턴들이 연구원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육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월요인턴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AI는 인턴들이 본 인턴 세미나를 통해 좀 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모습으로 연구원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 내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증대,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구원과 인턴들간의 장기적 관계 발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안현정 EAI 연구원

 

참석자

김가현 EAI
김선경 Sciences Po

김재연 서강대학교
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윤신영 고려대학교
이소정 University of Califonia,Irvine(UCI)
이지민 연세대학교
이현정 Emory University
조희연 한국외국어대학교

호영진 고려대학교

 

 


 

내용정리

 

작성자
이지민, 대외협력팀 인턴 (연세대학교 GSIS)

 

이번 강연은 웹사이트 제작 환경에서 다루어지는 용어들이 어떤 의미이고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소개로 진행되었다. 흔히 구입을 하는 ‘도메인’은 숫자로 이루어진 IP주소를 보기 쉽게 표현하여 연동한 것이다. 웹 서버란 개인의 pc공간처럼 많은 사람들이 접속 할 수 있게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저장한 공간이 웹 서버이다. 이것은 각각의 운영체제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눅스와 윈도우이다. 두개의 서버는 언어와 운영체제가 다르다. 다음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제작업체를 살펴보았다. 제작업체는 기획과 디자인 제시를 담당하는데, 세분화하여 디자인, 코딩, 프로그래밍, 디버깅과 테스트의 단계를 거쳐 사이트가 완성된다.

 

웹 표준 이라는 것은 무엇 일까.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볼 수 있는 구조화된 마크업이라고 한다. 이러한 웹 표준을 준수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HTML(구조), CSS(표현), Java Script(동작)을 구분해서 사이트나 페이지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 앱은 네이티브 앱과 모바일 웹, 하이브리드 앱이 있다. 모바일 웹은 HTML을 소스로 만들어 모바일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PC에서는 NAVER.COM이며 모바일에서는 앞에 M.이 붙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모바일 웹같은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언어가 아닌 모바일언어 즉 웹표준을 따르는 자바언어를 쓰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웹은 IOS나 안드로이드에 껍데기를 씌워서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표준화된 웹이 동시에 사용된다는 개념이다. 이제는 모바일 앱은 많은 사람들이 'User Interface' 즉 'UI'뿐만 아니라 그 디자인이 사용자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오는지 'User Experience'에 관심을 갖고있다. 사용자경험인 UX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만족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