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중단기적 외교과제들의 엄중성을 생각하면서 동아시아연구원은 외교부와 함께 "21세기 전략적 사고와 신정부 외교비전" 국제회의를 4월 2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미국, 중국, 영국, 일본, 그리고 터키의 정책기획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부합하는 21세기형 외교에 대해 토론하고, 박근혜 정부가 추구해 나가야 할 "신뢰외교"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프로그램 |
09:30-10:00 |
등록 |
10:00-10:20 |
개회사 |
10:30-12:30 |
제1부 21세기 국가전략 수립과 외교정책 기획
"전략기획과 외교정책 : 터키의 경험" |
12:30-13:40 |
오찬 |
13:40-15:40 |
제2부 신정부 외교정책의 비전 및 전략 모색 |
15:40-16:00 |
휴식 음료 및 다과 |
16:00-18:00 |
제3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기회 및 위협요인 사회자 장달중 서울대학교 교수 발표자 "북한과의 신뢰구축 방안 : 미국의 관점" 빅터 차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북한과의 신뢰구축 방안 : 중국의 관점" 자칭궈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 부원장 "북한과의 신뢰구축 방안 : 일본의 관점"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부국장 토론자 대니얼 드레즈너 터프츠대학교 교수 박인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홍용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