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미래발전 대토론회

  • 2011-11-10
동아시아연구원이 주관하고 평택시가 주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미래발전 대토론회”가 11월 10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토론회는 평택시의 발전을 위한 지역내 이슈에 초점을 두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시민들과의 논의과정을 거쳐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마련해나가기 위한 포럼입니다.

 

지난 9월 1일 평택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차 포럼에서는 “일류도시, 실력 있는 도시를 향한 평택발전방안”을 주제로 저명한 학자와 기업인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삼성전자 입주 등에 따른 지역 발전방안 및 일류도시, 실력 있는 도시를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이후 10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2차 포럼에서는 “다문화 시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주제로 주한미군 및 관계 전문가를 모시고 “주한미군의 시각에서 본 주한미군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준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평택 미래발전 대토론회”라는 주제하에서 11월 10일 진행된 본 토론회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평택지식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을 정리하고 종합하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프로그램

 

14:00~14:10  개회

 

14:10~15:30  제1부 “일류도시, 실력 있는 도시 발전”

 

사회

이우종, 가천대학교 부총장

 

발표

“삼성전자, LG전자 입주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와 대처방안”

강호제,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평택시 도시경쟁력 평가 및 개발방향”

김병규, 대구대학교 연구교수

 

토론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원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

이동현, 평택대학교 교수

이원빈,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연구관

 

15:30~15:40  휴식

 

15:40~17:00  제2부 “다문화시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

 

사회

남창희, 인하대학교 교수

 

발표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준비”

김동성,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연구센터장

 

“평택기지 이전에 따른 주한미군의 정주여건”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부소장

 

토론

박성복, 평택문화원 사무국장

유종상, 전 국무조정실 기획차장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

차명호, 평택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