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제2차 뉴평택 지식포럼

  • 2011-10-05
동아시아연구원이 주관하고 평택시가 주최하는 제2차 뉴평택 지식포럼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10월 5일 개최되었습니다. 정경영 가톨릭대학교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제2차 포럼에서는 “다문화 시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주제로 주한미군과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관계설정에 필요한 제반 여건들을 검토하였습니다.

 

주한미군과 평택시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의 상호이해, 교류 및 협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평택이전에 따른 미군의 입장 및 지역사회 정책을 확인하고 동시에 새로운 공동체 형성에 대한 평택시민의 기대와 요구를 검토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14:00~14:10  개회식

 

14:10~15:00  발제

“다문화 시대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

 

사회

정경영, 가톨릭대학교 교수

 

발표

“주한미군의 시각에서 본 주한미군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Bryan Port, 주한미군 전략처 부국장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준비: 평택시민의 인식을 중심으로”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부소장

 

15:00~16:00  토론

 

지명토론

김동성,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연구센터장

송태희, TV조선 기자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

차명호, 평택대학교 교육대학원장

황정미,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Kevin Shepard, 주한미군 연합사령부 전략분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