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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PIK Young Leaders Conference

| 2015-08-12

Editor's Note

차세대 지식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EAI 역대 인턴모임인 에픽 스파이더스(EPIK: Exchange for Interdisciplinary Knowledge Spiders)는 매년 전세계 대학생 ·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논문 공모전인 에픽 영 리더스 컨퍼런스(EPIK Young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5 에픽 영 리더스 컨퍼런스는 “Are conventional boundaries unraveling?” 주제로 논문을 공모 하였고, EAI 지식 네트워크에 속한 학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을 선정하였습니다. 8월 12일(수) 국도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EAI 인턴 출신 국내외 대학 대학원생 토론자들과 함께 올해 선정된 우수 논문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프로그램

Opening Session
13:30-13:35	개회사 홍성표, 서울대학교; 2016 에픽 스파이더스 회장
13:35-13:40	환영사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Session I 사회자 정헌주, 연세대학교 교수
13:40-14:40	발표 "The Pillars of Westphalia Remain Intact: How the Nation-States have survived the era of Globalization and Interdependence" 장우정,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 "Studying Sovereignty through Analytic Eclecticism: Theoretical Re-conceptualization amid Globalization" 권범준, 서강대학교 "Unraveling Conventional Boundaries in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The Classification and Regulation of Non-International Armed Conflicts in the Modern World" 에반 리틀리(Evan Ritli), 모나쉬대학교(Monash University)
14:40-16:10	토론 권윤진, 런던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 김후리,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에릭 앤더슨(Eric Anderson),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에카트리나 모자에바(Ekaterina Mozhaeva), 조지타운대학교 임예슬, 스탠포드대학교(Standford University) 정가영, 서울대학교
16:10-16:25	휴식
Session II 사회자 송지연, 서울대학교 교수
16:25-17:05	발표 "Rational Emotions: The Role of Identity and Emotions in Dokdo/Takeshima Dispute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구민선, 연세대학교 "Unraveling of the Conventional Boundaries in Taiwan: Democratization and the Path to Independence" 벤자민(Benjamin Lee),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17:05-18:05	토론 김유정, 서울대학교 박선나, 이화여자대학교 조민, 스미스 칼리지(Smith College) 홍성표, 서울대학교
18:05-18:10	수료증 증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