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연구원은 오는 2010년 7월 8일과 9일 양일간 “맥아더 아시아안보 이니셔티브 2010 연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아시아 안보 이니셔티브”(Asia Security Initiative: ASI)는 2009년 미국 맥아더 재단이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증진시키기 위한 연구 의제 및 정책 대안을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발족한 프로그램입니다. 동아시아연구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싱크탱크로서 싱가포르의 S.라자라트남 국제학대학원, 중국의 북경대 국제전략연구센터와 함께 3대 핵심연구기관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 싱가포르 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서울 연례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2개 외교안보 연구기관에서 40여 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경제위기 이후 글로벌 및 지역 질서”와 “동아시아공동체”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
2010년 7월 8일 목요일 |
시간 오전 09:00-09:4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환영사
이숙종, EAI 원장
기조연설
이창용,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단장
1부
시간 오전 10:00~12:0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1분과 경제위기 이후 글로벌 및 지역 질서
사회
하영선, 서울대학교
발표
John Ravenhill,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정재호, 서울대학교
2분과 동아시아 공동체
사회
Feng Zhu, CISS, Peking University
발표
Nikola Mirilovic,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Tieh-lin Yen, National Chengchi University
2부
시간 오후 03:40~05:4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1분과 경제위기 이후 글로벌 및 지역 질서
사회
Mely Caballero-Anthony, RSIS
발표
Meredith Miller,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T.J. Pempel,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2분과 동아시아 공동체
사회
Tadashi Yamamoto, Japan Center for International Exchange
발표
David F. von Hippel, Nautilus Institute
Brad Glosserman, Pacific Forum CSIS
2010년 7월 9일 금요일 |
시간 오전 09:30~11:0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총괄평가
전재성 EAI 아시아안보연구센터
Qingguo Jia, CISS of Peking University
Mely Caballero-Anthony, R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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