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ㆍGlobeScanㆍ매일경제] 30개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국제여론조사 2007

EAI는 국제여론조사기관인 GlobeScan과 공동 진행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국제여론조사 2007의 첫 번째 분석결과를 매일경제 1월 19일자에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의 CSR 현황과 인식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보도에서는 국내 30대 기업의 CSR 활동 평가가 자산순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기업과 국민의 CSR 인식이 여전히 규범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 2차 보도에서는 30개국의 CSR 현황과 인식을 비교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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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ㆍBBCㆍ매일경제] 25개국 국제현안여론조사 2007

2004년부터 EAI는 매일경제의 후원으로 BBC 국제현안여론조사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번 2007년 25개국 국제현안여론조사결과 미국의 리더십이 국제사회에서 크게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한국 젊은 층의 이념성향이 중도보수로 이동하면서도 대미인식이 악화되는 것도 중요한 특징입니다. 연구결과는 매일경제 1월 22일자에 소개되었으며 앞으로 북한을 포함한 주요 국가 인식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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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미 Dialogue 21 토론회

한미 양국의 고위당국자가 만나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인 한미 Dialogue 21 제8회 토론회가 1월 10일 오후5시에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하영선 EAI 이사(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토론회는 Burwell B. Bell 주한미군 사령관의 “북한의 도전과 한미관계” 주제발표에 이어, 각 당을 대표하여 열린우리당의 최성 의원, 한나라당의 황진하 의원, 민노당의 노회찬 의원과 신성호 교수(서울대)가 지정토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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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EAI 지구넷 21 포럼

EAI 지구넷21(회장, 하영선 EAI 이사) 제10회 포럼이 1월 19일 V-Society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적 변환시대의 동아시아”를 주제로 열린 본 포럼은 국내의 중진 국제정치학자들과 지역연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변환하는 21세기 동아시아 세계질서를 새롭게 읽고 한국 외교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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