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사회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지난 일 년간 미얀마의 시민불복종운동을 지지해 온 한국과 미얀마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민사회 인터뷰 시리즈 ‘다시, 미얀마’를 기획하였습니다. 오의석 국제개발협력커뮤니티얼라이언스(국커얼) 활동가는 인도주의적 단견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국제개발협력 분야가 2021년 미얀마 쿠데타 발발로 좀 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연대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분석합니다. 사태가 장기화, 복잡화 됨에 따라 관련 자료를 꾸준히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미얀마, 봄”과 같은 아카이빙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얀마 메타버스의 구현과 미얀마 토크 개최 등 국커얼의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합니다.

 

인터뷰이 소개

오의석_ 해외주민운동연대 상임활동가이자 로컬퓨쳐스(Local Futures)의 한국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개발협력청년단체 공적인사적모임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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