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사연구학회(회장 류제복)는 제2회 한국조사보도상 대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신창운(사진) 여론조사전문기자를 25일 선정했다. 수상작은 동아시아연구원(EAI)과 함께 실시한 ‘대선 패널 5차 조사’다.

학회는 또 경향신문 안치용 기자(한국 100대 상장사 기업 지속가능지수)와 MBC 보도국 정치2팀 전영우·이정신·이세옥 기자(대한민국 60년, 2008 한국 한국인)를 각각 신문, 방송 부문 수상자로 뽑았다. 강원도민일보 천남수 기자(강원의 도전과 비전 프로젝트)는 특별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