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한국 정치가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넘어 ‘지성과 반지성’의 대결로 변질됐다고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위험 회피적 정치 문화와 책임 정치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이 의원은 정치권이 개혁을 주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청년 정치의 지향점, 젠더 갈등에 관한 정치권의 접근, 한반도 문제 및 외교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이준석_개혁신당 의원.
■ 담당 및 편집: 송채린, EAI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