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는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자산인 인턴들이 연구원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육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월요인턴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AI는 인턴들이 본 인턴 세미나를 통해 좀 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모습으로 연구원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 내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증대,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구원과 인턴들간의 장기적 관계 발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김가현, EAI 대외협력팀 팀장
강의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작성자 강의선, 외교안보연구팀 인턴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자신이 살아오며 가장 잘했던 행동 혹은 힘들었지만 극복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턴들 각자의 경험은 다른 형태를 띠었지만, 느끼는 감정만은 같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힘든 시기에 대한 경험 공유는 EAI에서 인턴을 막 시작한 참석자들에게 아이스 브레이킹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에게 더 가까워진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컴포트 존(comfort zone)을 넘어 자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