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EAI)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삼양사의 후원을 받아 국내에 체류중인 국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KF-EAI 코리아 프렌드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 탐구를 위한 8개의 연속강좌로 구성된 [탐구 : 한국을 듣다]의 네 번째 강연이 9월 14일(월) 유진투자증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인선 조선일보 기자는 “원고지에서 스마트폰까지 2015”라는 주제로 오늘날 한국 언론의 현실을 진단하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소셜 미디어와 정보통신기술로 인해 TV나 신문 등 전통적인 매스미디어의 언론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1시간 가량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국제유학생들은 향후 한국 미디어가 맞이하게 될 변화와 이 시대에 요구되는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대해 심층적인 견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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